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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뉴스-특화된 장비와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남광유압
작성일. 2026. 04. 07.
유압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유압기 기술은 고도의 압력을 이용해 힘을 전달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건설, 제조, 물류, 농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현대 산업에서는 정밀한 제어와 고효율 작업을 위한 유압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장을 비롯해서 모든 산업 현장에 유압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유압기의 중요성은 크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유압기는 기계 장치를 움직이는 근육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전기는 뇌, 기계 구조는 관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모든 기계 장치를 움직이게 해줄 수 있는 게 유압기다. 이렇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압기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이러한 흐름에서 남광유압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사내에서 고객사의 요구를 대부분 처리할 수 있는 장비와 역량을 보유한 남광유압 강대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남광유압은 21세기 내일을 창조하는 유압기 생산 전문기업으로 최고의 장비, 최고의 기술력, 최고의 노하우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창조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군 생산에 더욱 정진하여 최고를 추구하는 가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광유압은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1997년 말에 첫 오픈을 했다. 당시 IMF 시기로 인해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려웠고, 엔지니어로서 사업을 운영하던 중 한 차례 큰 난관을 맞아 사업을 접게 되었다. 이후 용인에서 단순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으며, 약 6개월 만에 다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빈손으로 시작했기에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으며, 주로 배관 작업을 수행하며 기반을 다져 나갔다. 그리고 나서 1년 후 매장을 운영하며 조금씩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대여섯 번 공장을 옮기며 여러 장소에서 운영을 이어갔다. 최종적으로 현재의 공장을 구매하여 자리 잡은 것은 약 2년 전으로, 지금은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매출이 점차 신장하고 있다. 직원 수도 꾸준히 늘어나며 기업이 성장하는 추세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해 달라 남광유압은 현재 경인 지역에서는 몇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특화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주에 의존하지 않고 사내에서 대부분의 가공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 외주를 최소화한다는 것은 단가 경쟁력에서 유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A/S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부품이 단품으로 구성되어 A/S 발생 빈도가 낮지만, 만약 고장이나 불량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출장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수입 제품을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거나, 간헐적으로 호주에 수출을 시도했지만, 지속적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기술력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다고 자신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자금력과 같은 부분에서 한계가 있는 점이 아쉽다. 또 한 가지 어려운 점은 기술 인력 부족이다. 기초 사업으로 분류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기술자들이 거의 없어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를 주로 채용하게 되는데, 국내 젊은이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 안타까운 점이다. 이에 직원들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체계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각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잘 구축해 나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 우리가 하는 일을 좀 더 활성화시켜서 수출을 확대하고 내수 시장에서도 대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현재도 몇몇 대기업들과 1차 밴드를 통해 간헐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더 큰 범위로 확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수출 관련해서는 호주 외에도 다른 나라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중국은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경쟁이 치열해 어려운 상황이다. 대신 일본이나 선진국으로의 수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자금력과 자원이 충분하다면 선진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싶다. 출처 : 경제인뉴스(https://www.newseconomy.kr) 조재윤 기자 2024.12.23 15:50

